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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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체 데이터 학습한 TWC 헬프봇으로 업무 시간 절감 및 업무 효율성 강화

10월 16일, 2024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해본 사용자들은, 업무용으로 AI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산업별, 업무별로 더욱 전문화된 AI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기업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범용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 언어 모델)을 단독으로 쓰는 것보다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하여,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이미 학습된 생성형 AI 모델의 한계를 기업 자체 데이터베이스로 메꾸고,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증강하여 LLM 단독 사용 시보다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즉, LLM 기술에 조직 내 분산된 정형·비정형 데이터 학습을 추가하여, 업무 시간 절감 및 업무 효율성 강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업무용 TWC헬프봇 개발을 완료했다.

TWC헬프봇은 인사, 총무, 출장 등 사내 규정 안내, 오래전 작성된 문서의 위치 및 업무 정보를 제공해주는 직원용 헬프봇으로 활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관광안내, 진료안내 및 예약업무 등을 위한 고객용 헬프봇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여,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직원용 헬프봇이 학습한 데이터는 철저하게 해당 기업을 위해서만 사용되며, 외부 서비스에 학습되지 않는 SLM(Small Language Model) 형태로 제공이 가능하여,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은 인공지능 고객상담(AICC) 전문기업으로, 다채널 고객상담뿐만 아니라, 고객상담 자동 요약, 고객상담 답변 자동 추천, 고객상담 내용 자동 분석 등 고객상담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업무 보조를 위한 헬프봇을 출시함에 따라, 기업의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